[녹색스카우트 활동소식]
여름철 시작된 장마기간으로 하루종일 비가 내리기도 하고 습한 날씨의 연속이네요
특히 기후위기로 장마기간은 계속해서 늘어가고 폭우로 농가에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하지요.
도남사회복지관에서는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녹색스카우트 학생들과 통영 수륙터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 활동과 멸종위기동물발자국을 남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마을에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양쓰레기와 기후위기로 사라져 가는 동물들의 발자국을 수륙터해수욕장에 가득히 채우며 그들이 사라진 현실을 잊지말고 오늘부터 작은 실천 부터 하자고 약속하였습니다.
7월에는 녹색스카우트와 어떤 활동을 할지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