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웃으면서 주고받는 인사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지금의 상황이 좋아서 웃는 것이 아니라 때론 웃음으로 그 상황이 조금은 바뀔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마을에서 사람을 만나다 보면 한 쪽 기댈 어깨를 빌려 줄 수도 있고 빌려 쓸 수도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이웃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이웃은 서로 공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이웃이 되고 그 이웃이 모여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마을을 만듭니다.
조금만 옆으로 돌아보면 관심을 가지고 토닥거려주고 기다리며 함께 해야 할 이웃이 있고 함께하는 이웃이 있는 마을을 소망합니다.
지금, 저희 도남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도 좋은 이웃이 되어 사람 냄새나는 마을을 함께 만드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남사회복지관장 배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