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소식입니다.

12월 5일(화) 저녁에는 올해 마지막 비전원정대로 아이들이 선호하는 직업군 중 바리스타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러가지 음료들을 만드는 방법들에 대하여 알려주시고,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아이들의 꿈을 위해 함께 해주신 배종문 바리스타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또한 12월 19일(화)에는 꿈아아동들과 보호자분들, 가족분들을 함께 모시고, 1년간의 프로그램들을 돌아보고 평가해보는 평가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 아이들의 참여 소감도 들어보고, 보호자분들의 소감들도 함께 나누어 보는 시간을 통하여 올해의 마지막 프로그램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담당자가 준비한 1년간의 사진첩도 함께 전달해드려, 그동안의 시간들을 함께 되짚어 보고 간직할 수 있다는 것에 고맙다는 인사도 전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에도 꿈꾸는아이들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도남사회복지관이 계속하여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여서 행복한 2017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