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행복나눔센터 사업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5월에도 통영지역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지역의 여러 교육기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나눔교육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유아나눔교육으로 늘사랑어린이집, 영재어린이집 아동 40여명이 함께  생활속 나눔찾기, 동화속 나눔 알아보기 등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나눔수업들이 이어졌습니다. 즐겁게 참여해준 우리 어린이집 친구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버이날이 하루 지난 5월 9일(수)일에는 통영중학교 예그리나 봉사단 학생들이 함께 복지관에 모여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종이를 자르고 붙여 예쁜 카네이션 꽃을 만들어 선물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 직접 준비한 선물과 함께 전달 받으신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손길들에 기뻐하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기도 하였습니다.

5월 24일(목)일에는 두룡초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삼각김밥을 직접 만들어 배달해보는 사랑의 삼각김밥배달 나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팔을 다쳐 불편하지만 어르신을 위해 열심히 만들어 보겠다는 친구부터 ,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처음만들어 본다는 친구까지 여러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즐겁게 삼각김밥을 만들어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배달 해드렸습니다.

나눔의 기쁨을 하나씩 알아가는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들에 앞으로도 큰 응원 부탁드립니다.

6월에는 행복나눔센터의 나눔활동들은 계속 됩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