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통영점과 도남사회복지관이 통영시 욕지도에서 돋보기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 2월 22일(목) 지역복지공동체 '찾아가는 돋보기기원사업'이 욕지면 경로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욕지도지역주민 300여분이 신청하여 맞춤형 돋보기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봉사를 맡은 다비치안경 통영점의 양희강 대표님은 "노안으로 생활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밝은세상을 선물하고 싶었고, 이런작은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삶이 좀 더 환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