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행복나눔센터 아동청소년나눔교육으로 통영중학교, 두룡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나눔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6월 20일(수) 사랑나눔 분식1호점이 경로식당에서 오픈하였습니다
통영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지역 내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수 만든 분식(떡볶이, 계란토스트, 유부초밥 등)을 어르신들과 함께 먹고 이야기들을 나누면
서 잠시나마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었으며 참여한 통영중학교 예그리나봉사단 학생들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6월28일(목) 두룡초등학교 참여 학생들이 신체적, 경제적어려움으로 마트이용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 세분과 함께 마트 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과 조를 나누어 각종 미션들을 함께 수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중 한명은 " 할머니들이 필요한 것이 많은데 전부 못사드린 것이 아쉬웠고 할머니와 마트에서 장보기가 처음이여서 새롭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