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파스, 떡이 담긴 물품꾸러미 100세트와 백미 15포를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에 전달하였으며, 물품꾸러미를 전달받은 김○선 어르신은 “이런 날이 되면 항상 혼자여서 외롭고 서럽기만 했는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선물을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꾸러미가 전달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으며,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통영관광개발공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